캠핑 랜턴, 종류별로 쓰임새가 다르다
랜턴 하나만 사서 텐트 안팎을 다 해결하려다 보면 밝기든 휴대성이든 어느 쪽에서 아쉬움이 남기 쉽다.
랜턴 종류별 특징
LED 랜턴: 밝기 조절과 배터리 지속시간이 좋고 화재 위험이 없어 텐트 안에서 쓰기 안전하다. 감성 캠핑에서 선호하는 은은한 조명용 소형 제품부터 넓은 공간을 밝히는 대형 제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다.
가스 랜턴: 밝기가 강하고 따뜻한 불빛이 매력이지만 열이 나고 화재 위험이 있어 텐트 안이 아니라 타프 아래처럼 환기되는 야외 공간에서만 써야 한다.
헤드랜턴: 양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이동할 때, 화장실을 가거나 텐트를 설치할 때처럼 순간적으로 시야가 필요한 상황에 쓴다. 메인 조명이 아니라 보조용이다.
상황별 선택 기준
텐트 안 취침등이 필요하다면 밝기 조절이 되는 소형 LED 랜턴이 적당하고, 사이트 전체를 밝히는 메인 조명이라면 넓은 범위를 비추는 대형 LED나 가스 랜턴이 유리하다. 이동 중 손전등 대용으로는 헤드랜턴이 필수에 가깝다.
배터리 관리
건전지형 랜턴은 예비 건전지를 넉넉히 챙기고, 충전식은 출발 전 완충 여부를 확인한다. 며칠짜리 캠핑이라면 보조배터리를 함께 챙기는 게 중간에 방전되는 상황을 막아준다.
충전식으로 텐트 안팎을 겸용하고 싶다면 하루꿈 충전식 LED 랜턴(21,800원) 같은 제품이 밝기 단계 조절과 휴대성을 함께 챙기기 좋다.
내 상황엔 몇 루멘이 적당할까
쓰임새별로 적정 밝기 기준을 알아두면 제품 스펙표의 루멘 숫자만 보고도 판단이 선다. 아래 계산기에 용도를 고르면 권장 루멘 범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.
다음 캠핑을 위해
한 번 써보면 자신의 캠핑 스타일(감성 캠핑인지, 활동적인 캠핑인지)에 어떤 랜턴이 맞는지 감이 온다. 메인 조명과 보조 조명을 하나씩 갖춰두면 이후엔 따로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챙기기만 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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